세계증시, 주간 3월 이후 최대폭 상승…CPI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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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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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세계 증시가 10일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 지난 3월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압박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다. 유럽장 초반 유럽 증시는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면서 아래로 향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6시 19분 현재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는 0.42% 하락한 474.97을 가리켰다. 영국 FTS100 지수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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