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25% 상승하며 1928년 이후 '드문'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할 예정이다. 월가의 시장 전문가, 전문 투자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내년 주식 시장의 성과가 올해보다 덜 보상적이고 더 위험할 것이라는 전망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미 경제매체 CNBC가 조사한 2022년 증시 전망에 따르면 증권사 전략가들은 S&P500 지수가 평균적으로 49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0일 종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