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A주 가구 섹터가 들썩이고 있다. 경제 회복세 둔화 조짐이 가시화하면서 실물 경제 부양을 위해 중국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전면 인하하고, 관계 당국이 소비 진작을 강조하고 나선 것 등이 직접적인 호재가 되고 있다. 그간 부진한 흐름을 연출하며 밸류에이션 저점 구간에 있던 소비 섹터가 반등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다수 기관들은 일찌감치 가구 섹터 유망주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셔터스톡] ◆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