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신호' 깜빡이는 나스닥, 월가 전문가들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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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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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네 차례 올릴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나스닥 지수가 붕괴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기술 분석가들은 이번이 투자자들에게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10일(현지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93포인트(0.05%) 오른 1만4942.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장중 1만4530.23까지 내려가며 200일 이동평균선이 일시 무너졌다. 200일 이평선이 무너진 것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금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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