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흥국 통화·주식 동반 강세...연준 긴축 저항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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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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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신흥국 통화 가치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긴축 행보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과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의 신흥국 통화 강세 때는 주가도 함께 올랐다는 점에서 주식과 통화의 동반 강세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관측이 이끄는 달러화 시세가 고점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흥국 통화는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 씨티그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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