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앞으로 10년, 대형주보다 소형주 유망"…SPY 팔고 IWM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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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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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대형주 대비 소형주의 투자 매력이 훨씬 커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 질 캐리 홀은 지난해 증시가 강력한 랠리를 연출하면서 소형주도 함께 올라 절대적 가치 기준으로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형주에 비하면 가치가 훨씬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홀은 고도의 실적 성장세로 인해 주가 멀티플은 오히려 낮아졌고, 소형주의 낙폭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의 주가수익배율(PER)은 지난해 14%가 낮아졌고 같은 기간 대형주 중심의 러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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