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애플(종목명:AAPL)이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그 뒤를 이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속 전망으로 기술 업종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서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시총 3조달러 전망에 무게를 싣는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MS 평균 목표가는 372달러, 투자전문매체 팁랭크스(Tipranks)가 최근 3개월 사이 애널 25명으로부터 집계한 평균 목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