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수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폭등 랠리를 이어가는 '스타주'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코로나 진단 장비 제조업체 구안의료기(九安醫療∙ANDON 002432.SZ)로, 지난 11월 15일부터 폭등랠리를 시작해 올해 1월 17일까지 28번 상한가를 쳤고, 두 달 만에 주가는 무려 1007%나 올랐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정부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무상 공급 방안을 발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