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올해는 미국 대신 중국 주식 투자가 옳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강한 의구심을 내비칠 것입니다. 중국 시장은 불투명성, 정책과 외교안보 리스크 등으로 신뢰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지난해와 같은 수익률을 보장해줄 수 없다면 대체 시장으로 중국을 눈여겨볼 필요는 있습니다. 때마침 미국 증시가 연초 불안한 흐름을 보입니다. 금리 인상이 확실해지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증시가 하락하고 있고, 급기야 19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직전 고점 대비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