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핀테크 소파이 "은행업 최종 인허가 받았다"...개장전 2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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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20:5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회적 금융' 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 Technologies, 나스닥: SOFI)의 주가가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21% 넘게 급등했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최종 은행업 인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9일 오전 6시 47분 현재 소파이의 주가는 21.06% 뛴 14.6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18일 주가는 8.64% 내렸고, 이를 기준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23.7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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