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이어 미-러 대치 국면, 금 펀드 사상 최대 자금 홍수
프리미엄뉴스 >
2022-01-25 03:51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미지근한 움직임을 보였던 금에 뭉칫돈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매수 심리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추세로 자리잡은 물가 상승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가속도, 이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역시 금값에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24일(현지시각)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에 따르면 최대 규모의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 셰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