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은 배당주에 악재? NO, 함께 뛴다...하스브로·알트리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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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13:4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상관관계가 반대로 알려진 시중금리와 배당주 시세가 최근 들어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이른바 '고배당' 종목에 경기민감주가 다수 포함되기 시작한 까닭이다.
24일(현지시간) CNBC뉴스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마크 다이버 전략가는 보고서를 내고 "과거 배당주는 금리가 상승하면 배당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전했었다"며 "하지만 최근 수개월 들어 이런 추세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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