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에너지 섹터 '나홀로 랠리' 골드만 당장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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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5:1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 이후 뉴욕증시가 이른바 '연준 리스크'를 앞세워 급락했지만 에너지 섹터를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는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원유 수요가 탄탄한 데다 우크라이나를 필두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유가와 함께 관련 종목들을 끌어올린 결과다.
28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에너지 섹터의 비중 확대를 강력하게 권고했다.
이미 석유 섹터의 주요 종목과 관련 펀드가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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