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파이터'로 변신한 연준…"에너지·금융부터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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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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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수 십년래 최고치인 물가를 잡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본격 팔을 걷어 붙였다. 월가 전문가들은 이럴 때 에너지나 금융 업종 투자가 유리하며, 동일 업종 내에서도 실적 성장 체력을 갖춘 기업들을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첫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예상보다 강력한 긴축을 시사했고, 시장은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5차례로 수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무려 7차례 인상을 예상했고, 금융시장은 매파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연준에 크게 동요했다. 30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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