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S&P500 ETF서 30년래 최다 자금 유출..."헤드 페이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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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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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전환 전망에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1월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이들 지수를 추종하는 대형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수십 년 만에 최다 자금이 유출됐다. 특히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주요 지수가 반등했음에도 막대한 자금이 빠져나가 투자자들 사이 여전한 불안감을 반영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500 ETF 트러스트(종목명:SPY)에서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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