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한 포드…월가 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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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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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 자동체 제조업체 포드(F)의 주가가 4분기 실적 발표 후 급락하고 있다.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데다,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포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4분기 353억 달러의 매출과 2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정된 주당 수익은 26센트였다. 앞서 월스트리트는 355억 달러, 28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예상했으며 주당 45센트의 수익을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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