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채권시장, '연준 경기침체 없이 금리 인상 가능'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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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16:5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시장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성공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제어 가능성에 베팅하기 시작했다고 6일(현지시간)자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보도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 사이 금리 인상 등 연준의 긴축 전환에도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주 예상을 웃도는 미국의 1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발표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탄탄한 고용 상황을 바탕으로 연준이 40년 만에 최고로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한 긴축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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