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끼리 뭉쳤다…프런티어-스피릿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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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02:05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저가 항공사 프런티어 항공(ULCC)과 스피릿 항공(SAVE)이 합병한다. 합병 회사는 미국에서 5번째로 큰 항공사가 된다.
프런티어와 스피릿은 7일(현지시간) 인수·합병(M&A)을 공식 발표했다. 프런티어 항공은 합병 회사의 지분 51.5%를 확보하게 된다. 스피릿 주주들에게는 주당 프런티어 주식 1.9126주와 2.13달러의 현금이 지급된다. 이는 지난 주말 스피릿 종가에 19%의 프리미엄이 붙은 규모다. 프런티어의 스피릿 인수가는 29억 달러로 부채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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