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연준 금리인상, 결국 거품낀 시장에 파국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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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1:1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미 증시에 파국을 초래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이유에서다.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이 이끄는 BofA의 전략가들은 7일(현지시간) 투자 노트를 통해 "과거 금리 인상기에는 미증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지만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이 과거와 다른 점은 연준이 시장이 고평가(overvalued)된 상황에서 긴축에 나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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