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미들 배당주 '싹쓸이' 수익률-저평가 겸비한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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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05:08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 뉴욕증시가 급락한 사이 소위 개미를 필두로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지루하고 기대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 때문에 강세장에 소외 받았던 배당주가 인기몰이를 하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S&P500 기업 가운데 배당 수익률 상위 80개 종목으로 구성된 S&P 하이일드 디비데드 인덱스가 지난 4일 기준으로 올들어 2.1%의 수익률을 냈다.
S&P500 지수가 같은 기간 5.5% 떨어진 점을 감안할 때 월가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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