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트레이드 남미서 '쏠쏠'...1월 최대 8% 수익
프리미엄뉴스 >
2022-02-09 11:16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해 별 볼일 없었던 캐리트레이드가 올해 남미를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저금리로 달러를 조달해 브라질 헤알화에 투자한 캐리트레이드의 경우 지난 한 달 수익률이 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달러 강세 베팅에도 균열이 생긴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캐리트레이드 전략이 당분간은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고금리 남미로 자금 이동 캐리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국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