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조지 소로스가 샀다' 리비안 11%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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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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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이 두 자릿수의 상승 랠리를 펼쳤다.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월가의 매수 심리에 불을 당겼다. 14일(현지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비안은 장중 11.3% 폭등하며 65.50달러에 거래됐다. 60달러 선을 뚫고 오르며 출발했던 주가는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지난해 말 기준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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