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행하면서 소셜미디어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전 세계 사람들이 소셜 플랫폼에서 전쟁과 관련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면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트위터는 전장보다 6.78% 상승 마감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과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 플랫폼스(FB)의 주가는 각각 4.00%, 4.61% 뛰었다. 스냅샷의 모기업 스냅(SNAP)도 5.00% 올랐다. 25일 글로벌 이쿼티스 리서치는 전날 소셜 미디어 종목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