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強 헤알화의 유혹 브라질 국채...2011년 '악몽'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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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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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원자재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브라질 국채가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자재 수출국인 브라질 경제에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고금리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하지만 브라질 국채 투자를 앞두고 2011년 헤알화 악몽이 재연되는 것은 아닌지 경계감도 나온다. 헤알화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 헤알화 올해 16% '반전'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올해 들어 16% 넘게 상승 중이다. 24일(현지시간) 헤알화 가치는 한때 미국 달러화당 2020년 3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인 4.7663헤알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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