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알아야 중국 증시가 보인다...정책 패러다임 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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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0:59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가파르게 상승하던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가 가까스로 안정화돼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기부양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는데요. 강력한 부스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 중국 정부가 채택한 카드는 무엇일까요? 부동산입니다.
정책 효과가 가장 빨리 그리고 멀리 확산되며,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분야가 부동산이기 때문이죠. 중국 경제에서 부동산과 관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가능한 구상입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5.5% 실현, 부동산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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