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빠지는 미 주택 시장…버릴 종목과 취할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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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3:04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좋은 학군을 찾아 지난 1년 반 동안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서 주택 매입을 알아보던 김수진 씨는 최근 일단 집 보러 다니기를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에만 해도 3%대였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를 넘기면서 지금은 집을 살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4000달러가 넘는 월세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김 씨는 조만간 집값이 현재보다 꽤 내려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미국에서도 좋은 학군으로 유명한 한 도시에 마련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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