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테슬라(TSLA)와 애플(AAPL) 등 미국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해왔던 서학개미들이 올해 들어 손실을 늘려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조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채권은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춘다는 관점에서도 주목해야 할 투자처로 지목됩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원금과 이자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중간에 채권을 파는 경우에는 가격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