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V자 반등. 요즘같이 침체된 주식시장에서 이보다 더 반가운 단어는 없다. '이 어려운 것을' 중국 태양광 테마주가 해내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주주'를 둔 중국 태양광 우량주 융기실리콘의 경우 연초 대비 32% 넘게 빠졌던 주가가 2분기 들어 반등하며 연초 가격 수준으로 회복됐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 태양광 산업에서 중국의 세계 1위 기술력 △ 엄청난 규모의 내수 시장 △ 해외 시장에서의 절대적 입지와 세계 각국의 높은 중국 의존도 △ 장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