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자도 버핏처럼…화석연료·신재생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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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02:23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BRK.A, BRK.B) 회장은 올해 유가 급등 속에서 에너지 기업에 베팅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의 지분을 19.4%까지 확대하면서 시장에서는 버핏 회장이 아예 옥시덴털을 인수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버크셔는 올해 들어 셰브론(CVX)의 지분을 사들여 지난 4월 4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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