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4월 하순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던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태양 에너지 섹터의 활황세는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23일에도 태양광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고,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월 27일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A주 태양에너지지수는 약 80%가까이 상승했다. WIND 태양광지수는 지난 10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수의 태양에너지ETF의 평균 상승률도 70%에 이른다. 약간의 조정을 거치긴 했지만 태양 에너지 섹터의 강세는 최근 2년 동안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