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2년물 금리 4.2%…"채권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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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5:19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이 단기간에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미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보다는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담아 자산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컴(소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3일(현지시간) 2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장중 7.8bp(1bp=0.01%포인트) 상승한 4.266%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국제 벤치마크 10년물 금리는 장중 3.829%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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