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 랠리 펼친 미 증시…연말 회복 장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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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05:16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주식시장은 말 그대로 잔인한 9월을 보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 이상 급락하며 지난 2020년 3월 이후로 최악의 한 달을 기록했다. 3분기가 시작된 7월 이후 어느 시점엔 10% 이상 상승했던 이 지수가 분기 기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8월 중순 이후 시장 약세가 극심했다고 볼 수 있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 대다수 기관은 뉴욕 증시의 약세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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