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최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생소한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신촹(信創) 산업'이그것이다. 4분기 들어 신촹이라는 말이 증시에서 자주 거론되고, 이 분야에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10월 들어 WIND 신촹산업지수는 15%가 넘게 상승했다. 시진핑 집권 3기 신촹산업이 핵심 정부 육성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 신촹산업의 황금기 진입 예상도 쏟아진다. A주를 관통하는 새로운 투자 키워드의 등장이다. 신촹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 IT인프라 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