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장주] 헤이스팅스 떠난 넷플릭스, 2가지 현안과 월가 전망 정리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3-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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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영상 스트리밍 회사 넷플릭스(종목코드: NFLX)의 경영이 전기를 맞고 있다. 넷플릭스를 1997년 창업해 25년에 걸쳐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업계의 '1인 기업'으로 올려놓은 리드 헤이스팅스가 최근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면서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전 공동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헤이스팅스의 퇴임은 치열해진 스트리밍 업계의 경쟁 속에서 넷플릭스에 '새로운 성장 궤도 안착'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과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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