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산 미 회사채, 단기 변동성 이후 매수 기회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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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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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회사채 시장이 지난해 10월 이후 빠른 반등을 지속하면서 투자자들이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당분간 금리 인상을 지속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이미 높은 수익을 거둘 만한 회사채는 저렴한 가격에 다 팔려나갔다는 게 신중론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13일(현지시간)까지 블룸버그 투자 등급 회사채 지수는 지난해 10월 바닥을 친 이후 10%나 급등했다. 이 같은 수익률은 지난주 강력했던 매도세가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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