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채권 '황금 기회' ② 브라질 고수익률 기회 터진다
프리미엄뉴스 > - 글로벌
2023-04-17 16:20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가 이머징마켓 채권 가운데 특히 브라질 채권에 강세론을 펼치는 데는 인플레이션 지표와 통화정책 완화 전망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의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보다 약 1년 앞서 기준금리 인상에 뛰어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 이후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치솟았기 때문.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팬데믹 사태가 지구촌에 확산됐던 2020년 하반기 2%로 인하됐고, 2021년 1분기부터 인상되기 시작해 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4월 '24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10111213141516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