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최근 A주(중국 본토 상장주식) 가전섹터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중국 당국의 소비진작과 부동산 경기 호전 속 올해 업황 회복이 확실시되는 업종으로 꼽히고 있어서다. 중국 가전 우량주 중 지난해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뤘고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는 칭다오하이얼(600690.SH, 이하 하이얼)을 주목할 만하다는 기관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바이두] ◆ 팬데믹에도 성장...3년간 순이익 66% 증가 지난 3년 코로나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