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해빙 기대감 확대...'CXO' 위기 전환점 도래할까①
프리미엄뉴스 > - 중국
2023-05-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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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중 관계의 개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의 해빙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는 중국을 향한 접근법을 디커플링(탈동조화)에서 디리스킹(위험억제) 중심으로 전환, 경제적 실리 등을 감안해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시키는 대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이 기저에 깔려 있다.  이 같은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 움직임은 국내 일부 산업의 수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와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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