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라늄 섹터 상승 날개 ② 길게 봐도 좋다,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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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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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시장 전문가들은 원자력 에너지 섹터의 유망주로 우라늄 에너지(UEC)를 꼽는다. 우선 북미와 남미 주요 지역에 대규모 자산을 보유, 경쟁 업체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2003년 설립, 미국 텍사스 주에 본사를 둔 우라늄 에너지는 세계 4위 우라늄 채광 업체로 랭크됐다. 미국과 캐나다, 파라과이 등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규모의 경제를 구축, 원자력 업계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로 꼽힌다. 이와 함께 미국 에너지부의 원자력 에너지 개발 의지도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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