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마켓 이제 소형주 ② 연초 이후 21% 잭팟,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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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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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3년 초 이후 대형주가 일본증시의 급등을 주도한 데 이어 소형주로 모멘텀이 확산되는 가운데 월가는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2007년 12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출시한 아이셰어 MSCI 재팬 스몰캡 ETF(SCJ)와 2013년 위즈덤트리가 선보인 위즈덤트리 재팬 헤지드 스몰캡 에퀴티 펀드(DXJS), 2006년 출시된 위즈덤트리 재팬 스몰캡 디비덴드 펀드(DFJ) 등이 꼽힌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약 1억달러인 SCJ는 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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