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륨∙게르마늄株' 급부상① 美 디리스킹에 '희귀 금속 무기화'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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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2:17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대(對)중국 반도체 공급망 규제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미국 주도의 '디리스킹(위험 축소)' 행보에 중국이 결국 맞불 조치를 취했다. 반도체와 전기차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중요 희귀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제한하고 나선 것.
두 광물은 최첨단 기술 산업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전략적 핵심 광물로서, 전세계 공급량의 큰 부분을 중국이 책임지고 있다. 미국, 유럽연합(EU), 한국과 일본 등 적지 않은 국가가 해당 광물 수입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희토류와 함께 중국이 패권전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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