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다만 거시적인 훈풍의 수혜도 자체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종래에 아식스는 나이키 등과 비교해 소비자 직접판매 비중이 낮아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나 회사는 전자상거래 사업 확대를 통해 작년 관련 사업 매출을 전체의 10%를 넘겼다. 골드만삭스의 가와노 쇼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는 가격 통제력이 좋고 매출도 더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했다. [사진=아식스 웹페이지 갈무리] 아식스가 전자상거래 비중을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