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A+ 강등 ③ 월가가 두려워하는 후폭풍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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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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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당장 대규모 국채 매도를 촉발시킬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지만 월가는 후폭풍이 없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당장 1조달러 규모로 계획된 2023년 3분기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고개를 들었다. 미국 재무부는 국채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고, 발행 비용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피치의 강등 소식이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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