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 채권 '뭉칫돈' ① 뉴욕증시 앞지른 수익률, 왜
프리미엄뉴스 > - 글로벌
2023-08-17 11:43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머징마켓 채권의 강세 흐름이 월가에 뜨거운 감자다.
일반적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할 때 투자자들은 이머징마켓 채권의 '팔자'에 무게를 두지만 이번에는 상이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신용등급이 하위권에 해당하는 지역의 채권 강세 흐름이 두드러진다. JP모간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CCC 이하 등급의 신흥국 채권이 2023년 초 이후 7월 말까지 평균 27%의 총 수익률을 기록했다.
엘살바도르가 60%를 훌쩍 웃도는 총수익률로 월가의 시선을 끌었고, 스리랑카가 50% 가량의 총수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