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5% 시대' ① 새 판 짜는 월가, 뭉칫돈 몰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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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5:37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이 금리 5% 시대를 맞으면서 월가에 포트폴리오 재편 움직임이 분주하다.
손실 리스크가 거의 없는 머니마켓펀드(MMF)와 양도성 예금증서(CD)의 금리가 최고 7% 선까지 뛰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현금이 왕'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한편 우량 채권이 인기를 얻는 모양새다.
미국 3개월 단기 국채가 S&P500 지수 수익률을 상회, 현금이 22년만에 처음으로 주식을 압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8월31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미국 3개월물 국채 수익률은 5.464%를 나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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