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지난 8월 29일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와 징코(DNA)는 생물학과 바이오시큐리티를 위한 AI 도구를 개발 및 배포 가능하게 하는 5년짜리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가운데 성장을 위한 AI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징코는 유전체 분석, 단백질 기능, 합성생물학에 초점을 맞추고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렇게 개발된 LLM은 고객이 여러 부문에서 혁신과 발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