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 악재에 월가 '뒤숭숭', 다음 주 신제품 반응 초점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BofA는 최근 신제품을 내놓은 화웨이가 애플의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을 빼앗는 시나리오를 상정한다. 관련 분석에 따르면 화웨이가 아이폰 연간 판매량 1000만대를 뺏어갈 경우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종료) 애플의 주당순이익은 0.11달러 줄 것으로 예상되고 3000만대를 뺏어가면 0.34달러 감소가 전망된다. 3000만대는 2019년 미국의 대화웨이 제재가 시작되고 애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