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업체 이뮤노반트(종목명: IMVT)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96% 폭등 중이다. 다양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후보물질 'IMVT-1402'의 고무적인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공개한 영향이다. 이뮤노반트의 최대 주주인 로이반트 사이언시스(ROIV)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6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이뮤노반트의 주가는 전장 대비 95.98% 오른 39.7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