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이번 거래를 통해 코히런트(종목명: COHR)는 SiC(실리콘 카바이드·탄화규소) 소재 분야에서 20년 이상 입증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몇 년 동안 회사는 150mm와 200mm 기판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미개척 시장에 대응해왔다. 미쓰비시 일렉트릭(6503, JP)의 마사요시 타케미 반도체·디바이스 그룹 사장은 "탈탄소 세계로 전환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SiC 전력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