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번 주 3분기 결산 ①가격 인하 약발 '희미', 마진 초점 계속>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테슬라가 신모델 출시를 서두르는 것은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 인하를 고집하다가는 '소모전'에 빠질 수 있다는 염려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에 따라 가격 인하 전략은 유지하되 신모델은 관련 전략에서 배제하고 마진을 남겨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중국 모델3 개량형 시작가격은 25만9900위안으로 종전의 모델3 시작가 23만1900위안보다 12% 높다. 사이버트럭의 경우 저가 모델인 싱...